[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 월드(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첫 레이드 콘텐츠 '기계 침입' 오픈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이용자들에게 푸시 보상을 지급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인기 펫 3종 얀기로, 만모, 도라비스 계열의 펫을 획득할 수 있는 알들을 비롯해 게임 내 필수 재화 중 하나인 스톤도 최대 150만 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우선 '기계 침입'과 다양한 콘텐츠 참여 횟수에 따라 조련사의 밧줄, 펫 코인, 활력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계 박멸 이벤트'가 열리며 석기 생활 참여 횟수에 따라 티켓을 지급하는 '티켓 이벤트'를 통해서는 영혼석, 개조석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지난 3일 새롭게 추가된 '기계 침입'은 '스톤에이지 월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레이드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니스 대륙을 침입한 기계 펫을 물리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요일 한정으로 오픈되어 일별 최대 10회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보상 획득은 물론 누적 데미지 랭킹에 따라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