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국내 대표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대표 최문석)가 베니키아호텔 협동조합과 손잡고 단독특가 할인전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여행주간과 연계한 행사다. 여기어때는 '2020 특별 여행주간'이 끝나는 오는 19일까지 △서울/경인 △강원 △전라/충청 △부산/경상 △제주 등 전국 30여 곳 베니키아호텔을 단독특가로 선보인다. 최대 30000원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해 혜택 규모가 크다. 판매 상품의 투숙 가능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베니키아호텔은 한국형 비즈니스호텔의 체인 브랜드로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 Night in Korea)'를 조합해 만들었다.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을 목표로 한국관광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하에 체인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행주간과 연계한 특별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여행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좋은 숙소를 소개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