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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오뚜기가 신제품 ‘유산슬죽’을 출시했다.
‘유산슬죽’은 중국집에서만 먹을 수 있던 유산슬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유산슬죽’은 돼지고기, 오징어, 죽순, 팽이버섯, 양송이, 표고버섯 등 6가지의 풍부한 건더기가 들어가 있다.
‘유산슬죽’에 적용된 ‘증기배출파우치’는 제품을 개봉하지 않고 조리해 수분을 유지시키면서도 골고루 데울 수 있는 파우치다. 전자레인지 조리 시 포장지 내부에 스팀이 발생하여 골고루 조리가 되고, 포장지를 열지 않고 조리하기 때문에 조리 중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오뚜기 관계자는 “풍미 가득 침샘을 자극하는 ‘유산슬죽’을 출시했다”며, “집에서 간편하고 든든하게 고급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유산슬죽’은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이는 제품으로 오뚜기몰,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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