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 홍보 모델로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 관장을 선정하고 '벌크업데이트'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블루코럴’의 NPC ‘파우스치노’에게 가면 이벤트 아이템 ‘파우스치노의 성수’와 ‘트래져 헌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후 등장하는 몬스터 ‘트래져 스켈레톤’ 3종을 ‘파우스치노의 성수’ 아이템 스킬 ‘당겨오기’와 ‘이동불가’를 활용해 처치하면 ‘시드(SEED)’, ‘改-신뢰의 물약’, ‘改-각성의 비약’, ‘하이 포션’, ‘퇴마사의 은총’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성장 지원 이벤트를 실시해 최고 290레벨 달성 시 ‘아카드 무기&엔키라 칼라그 방어구(무기한)’를 제공하며, 이미 290레벨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도 이벤트 참여 시 동일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 150레벨부터 구간마다 ‘투명 아바타 5부위 세트’, ‘N-슈슈의 알’, ‘슈슈의 부화 단축 스크롤(5시간)’, ‘데린세히르 프리패스 이용권’, ‘속성 무시 연마 버프’, ‘시오칸하임 추가 입장 티켓’ 등을 제공한다.
공격력, 명중률 등에서 버프가 적용되는 ‘시간의 톱니바퀴’를 획득해 일정 시간 게임에 접속하면 ‘시간의 상자(7일)’ 1개, 'TW 고레벨 던전 차감권 패키지(7일)’ 1개와 함께 ‘숙성된 밤고구마(7일)’, ‘룬 경험의 심장(7일)’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