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니논(오에도)'을 추가하고 복각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니논(오에도)'은 최전방에서 적과 싸우는 닌자 캐릭터로 필살기 '인법 후지야마 수리검'이 특징이다. '니논(오에도)'의 필살기는 타이밍이 제대로 맞을 경우 기존보다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는 특성을 보인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이와 더불어 22일(월)까지 복각 스토리 이벤트 '리틀 리리컬 어드벤처!'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리틀 리리컬'의 귀여운 3인방 '미미', '미소기', '쿄우카'를 중심으로 한 특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미미'와 '미소기'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7일(수)부터 30일(화)까지 커뮤니티 내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또, 게임 내 아이템 드롭량 증가 이벤트를 통해 탐색 및 노멀 퀘스트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들에게 기존보다 2배 더 많은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