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LG전자 ‘48형 올레드 TV’에 쏟아진 잇따른 해외 호평

오세은 기자 입력 : 2020.06.08 16:08 ㅣ 수정 : 2020.06.08 16:08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LG전자 모델이 48형 LG 올레드 TV(모델명: 48CX)를 이용해 게임을 하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뉴스투데이=오세은 기자] “진정한 게임 체인저”, “게이밍 측면에서 타의 추정을 불허”, “거실과 데스크톱의 간극을 좁혀주는 제품”

 

이는 LG전자가 이달 초부터 유럽 등에 첫선을 보인 ‘48형 올레드 TV’(모델명: 48CX)가 해외 매체들로부터 얻은 호평들이다.

 

LG전자는 지난 1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IT·가전박람회 ‘CES 2020’에서 처음 선보인 ‘48형 LG 올레드 TV’가 출시되자마자 해외 매체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영국의 TV 리뷰 전문매체 ‘HDTV테스트(HDTVtest)’는 48CX를 “진정한 게임 체인저(It truly is a game changer)”라고 극찬했다. 또 “시장에서 최고의 게이밍 디스플레이가 될 것”이라며 “모든 기능이 게이머들에게 매력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국 IT 매체 ‘T3’는 “게이밍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 “‘플레이스테이션5(PS5)’ 및 ‘엑스박스 시리즈X(Xbox Series X)’를 위한 최상의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면서 “게임 모드에서 기본 응답 시간은 지금까지 테스트한 제품 중 최고의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IT 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LG 올레드 TV가 게임을 하기에 멋진 제품일 수 있게 하는 것은 화질”이라며 “‘CES 2020’에서 봤던 어떤 모니터도 OLED의 명암비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능가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또 “작은 거실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하고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해도 과하지 않아 거실과 데스크톱의 간극을 좁혀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잠재 소비자들에게 LG OLED TV 제품의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했다. 미국IT 매체 ‘AVS포럼(AVSForum)’ 역시 “게이머들이 꿈꿔온 스크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유럽,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해 초대형, 대형 TV뿐 아니라 중형급 TV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리더십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