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한화손해보험, 온라인 전용 장기보험 ‘LIFEPLUS 맘더한어린이보험’ 출시

강지현 입력 : 2020.05.27 16:33

월 3500원 보험료에 연령·성별 관계없이 가입/만기는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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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이 'LIFEPLUS 맘더한어린이보험'을 판매한다. [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뉴스투데이=강지현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월 3500원의 보험료로 만0세부터 10세인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수술, 골절을 집중 보장해주는 온라인 전용 장기상품 ‘LIFEPLUS 맘더한어린이보험’을 시판한다고 밝혔다.
 
한화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수족구진단비, △특정전염병진단비, △결핵진단비 등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병과 △아토피·알레르기성비염·천식 등 환경성 질환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상해·질병수술비와 △골절진단비·깁스치료비·골절부목치료비 등을 담보해준다.
 
월 350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15세까지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LIFEPLUS 맘더한어린이보험은 일상생활 중 어린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기획한 미니 어린이보험 상품이다”라며 “보험료 민감도가 높고, 언택트(비대면) 활용에 익숙한 부모들이 큰 보험료 부담없이 자녀에게 꼭 필요한 보장을 간편한 방법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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