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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신규 콘텐츠 '클럽 대항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클럽 대항전은 이용자들이 낚시터에서 매주 3마리씩 랜덤으로 선정되는 목표 어종을 잡을 수 있는 콘텐츠로 목표 어종 별로 '피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대항전 종료 후 모든 클럽은 피쉬 포인트 순위에 따른 트로피와 보상을 받게 되며 획득 트로피에 따라 등급이 부여된다.

넷마블은 개인 혹은 팀이 되어 진주를 획득하고 진주 개수에 따라 골드, 자동 낚시권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2주년 진주 모으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은 칸마다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하고 보드 칸에 해당하는 보상 획득이 가능한 '빙고 이벤트'도 마련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이용자가 낚시꾼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열대어부터 고대 어종까지 1000 여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낚는 모바일 낚시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