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던킨, ‘단짠’ 조합 ‘베이컨 에그 샌도’ 출시

김연주 기자 입력 : 2020.04.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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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던킨이 새롭게 출시한 '베이컨 에그 샌도'. [사진제공=SPC그룹]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단짠’ 조합의 신제품 ‘베이컨 에그 샌도’와 핫도그 리뉴얼 2종을 출시했다.

 

’베이컨 에그 샌도(3500원)’는 던킨의 인기 제품 ‘페이머스 글레이즈드(2개)’를 사용한 샌드위치 콘셉트의 제품이다. 샌도(샌드위치+도넛)의 속 재료는 던킨의 ‘베이컨 에그 잉글리쉬 머핀’에 사용되는 베이컨과 에그 후라이 패티, 체다 치즈를 넣었다.

 

던킨은 이와 함께 ‘오리지널 핫도그(3700원)’와 ‘비프칠리 핫도그(4000원)’를 리뉴얼해 선보인다. 기존 핫도그 번(Bun, 둥글고 납작한 빵)을 소프트 번으로 교체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구매 시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를 별도로 제공해 고객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배달 고객을 위해 핫도그 리뉴얼 2종을 담는 전용 패키지도 제공한다. 제품의 간편한 포장 및 이동을 위해 제작했으며, 패키지 중간에 개봉선이 있어 쉽게 뜯어 즐길 수 있다. (포장 또는 배달 주문 고객에 한해 제공)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간편식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핫샌드위치, 핫도그 등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던킨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이색 간편식을 통해 고객분들께 든든한 한끼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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