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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킹덤스토리' 4주년 기념 '선인의 탑'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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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빈
입력 : 2020.04.24 15:30 ㅣ 수정 : 1970.01.01 09:00

신규 PvE 콘텐츠 '선인의 탑'과 신화세력의 장수 '치우', '무왕', '주왕' 등 대거 등장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 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 [사진제공=NHN]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서비스하고 피크네코 크리에이티브(대표 임춘근)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킹덤스토리'가 출시 4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킹덤스토리'는 2016년 4월 출시해 전 세계 이용자 400만명을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4주년이 되는 이달 신규 PvE 콘텐츠인 '선인의 탑'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선인의 탑'은 매 층마다 각각 다른 적 NPC가 등장하고 5층마다 이벤트 층에서 강력한 신규 보스가 등장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새로운 신화세력의 장수 '치우', '무왕', '주왕', '한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스킬과 버프를 경험할 수 있다.

 

NHN은 '킹덤스토리'의 4주년을 맞아 역대급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먼저, 최상급 장수들 중 1종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장수 선택권'을 접속한 유저 모두에게 지급하며, 전투에 참여만 해도 3종의 한정판 장수를 100% 지급하는 등 '각성석'과 '무한의 혼', '고대의 인장'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반 전투만 진행해도 퀘스트가 완료되는 빙고 이벤트를 통해 금화와 원보, 보패 등을 지급하는 빙고이벤트는 물론, 전투시 드랍되는 아이템으로 최상급 장수를 받을 수 있는 '케이크 드랍 이벤트'와 확률과 경험치가 100% 상승하는 '스페셜 핫타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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