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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구 국회의원 후보자 12명 ‘TK뉴딜 20조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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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엽 기자
입력 : 2020.04.13 12:04 ㅣ 수정 : 1970.01.01 09:00

지난 12일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모인 민주당 대구 국회의원 후보자 12명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뉴스투데이/대구=김덕엽 기자] 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대구지역 후보자 12명이 ‘TK(대구·경북) 뉴딜 20조원 사업과 미래전략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대구지역 후보자 전원은 지난 12일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대구 전체를 대표하는 총선공약인 20조 TK뉴딜로 대구와 경북 경제를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했다.

 

또 “대구시민의 민생으로 돌보는 일에 앞장섰다”면서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해 TK뉴딜 20조원 사업을 마련했고, 시민의 민생을 돌보고, 경제 기반을 튼튼히 하고, 미래 전략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구 부흥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한 정당의 싹쓸이와 독점이 대구 발전을 위한 선택일 수 없다”고 호소했다.

 

민주당 대구지역 후보자 전원은 “대구를 위해 경쟁하면서 더 열심히 일할 기회를 주길 바란다”며 “힘을 모아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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