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북미 앱스토어 매출 6위 기록

임은빈 입력 : 2020.04.01 10:55 ㅣ 수정 : 2020.04.01 11:10

프랑스, 대만, 홍콩 등 전 세계 19개국 Top10 재진입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 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사진제공=넷마블]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출시 한 달 만에 글로벌 빅마켓 중 하나인 북미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앱애니에 따르면 이 게임은 국내 시각 3월 31일 집계 기준으로 북미 앱스토어 6위를 비롯해 프랑스와 대만, 홍콩 등에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싱가포르 등 글로벌 19개 주요 시장에서 매출 순위 Top10에 재진입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3월 3일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글로벌 출시 후 불과 약 한 달 동안 4차례에 걸친 업데이트를 실시하여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박영재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31일 실시한 챕터7 스토리 및 새로운 영웅 추가 업데이트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어필하면서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최상위권에 재진입했다"고 밝혔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