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태진 기자, 그래픽 : 가연주] 코로나19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상당수 대기업들이 ‘언택트’(untact :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필요한 인재를 충원하고 있다. 채용설명회 뿐만 아니라 임원 및 실무면접 등 채용과정의 A부터 Z까지 온라인 방식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24일 뉴스투데이가 취재한 결과를 종합하면, 대기업 중에서는 CJ와 SK이노베이션이 가장 적극적이다. 기업이 도입하는 온라인 전형은 면접전형(69.8%)이 가장 많았으며 인적성검사(41.4%), 채용설명회(7.8%), 필기시험(7.8%) 등의 순이었다.
비대면 채용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세한 내용을 영상 속에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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