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2019년 100만대 판매 신화를 기록한 리버티에어의 후속작 ‘리버티에어2’가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그동안 기다려왔던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있어 화제다. 

ANKER는 2019년 완전무선이어폰 졸로리버티, 리버티, 리버티에어를 통해 10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은 브랜드이다. 

2020년 초, 완전무선이어폰의 2세대 라인업인 리버티 라이프노트, 리버티에어2, 리버티2, 리버티2프로가 추가로 출시되었고 실제 와디즈 펀딩을 통해 리버티2프로가 3억 이상 판매가 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라인업 중 리버티에어2는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한 리버티에어의 후속작으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리버티에어2는 6mm 다이아몬드 코팅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aptx코덱을 지원하여 더 섬세한 사운드를 제공하며 28시간 연속사용 제공한다. 또한 업링크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4개 장착하여 통화 시,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특히 리버티에어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C타입 충전 단자를 삽입하고 오른쪽, 왼쪽 이어버드를 독립 사용이 가능하며, 생활방수를 지원하여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된 완전무선이어폰이다.

리버티에어2는 리버티2프로에서 극찬을 받은 ‘Hear ID’를 지원한다. Hear ID는 각 개인의 가청 주파수를 측정한 후 개인의 귀에 딱 맞는 EQ조절을 진행하여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soundcore앱을 통해 편하게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개인 EQ조절까지 지원하고 있다.

앤커코리아의 관계자는 정식 수입된 제품에 한하여 18개월 무상 AS가 가능한 만큼, 정식 수입제품을 구매해달라고 전했다. 두 달간, 1,2차 물량 모두가 완판된 리버티에어2는 현재 3차 물량을 앤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