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노출 최소화한 배달 전용 패키지 도입

해피앱 등 모바일 앱 프로모션도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SPC그룹의 던킨이 해피포인트(이하 해피앱), 해피오더 등 모바일 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배달 판매 채널의 경우, SPC그룹의 해피앱, 해피오더앱과 함께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 배달앱과 카카오 선물하기, 쿠팡이츠 등으로 점차 더욱 넓히고 있다.

한편, 던킨은 배달 이용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피앱과 해피오더앱에서 배달 주문시 ‘최대 7000원 할인(2월16일까지)’ 혜택을 제공 중이며, 동일 앱에서 오는 21일과 28일에 ‘프라이데이팩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슈퍼 레드위크’를 통한 2000원 할인(16일)과 ‘카페 및 디저트 카테고리 최대 7000원 할인’ 프로모션(23일까지)을 진행하고, 배달의 민족에서는 ‘3000원 할인’ 혜택(13일, 20일, 27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