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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펭수x스파오 협업 신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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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입력 : 2020.02.05 11:31 ㅣ 수정 : 2020.02.05 11:31

▲ 11번가가 오픈마켓 최초로 펭수x스파오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제공=11번가]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자수티셔츠, 샤워가운 등 총 8종

[뉴스투데이=안서진 기자] 11번가가 펭수x스파오(SPAO) 협업 신상품을 5일 낮 12시부터 판매한다.

업계에 따르면 SPA 브랜드 스파오는 자이언트펭TV 펭수 캐릭터와 손잡고 ‘2020 펭수 옷장 대공개’를 주제로 협업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 최초 공개된 이후 상품 출시 때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펭수x스파오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신이나’ 자수 티셔츠 파자마(3만9900원), 펭-러브 샤워가운(6만9900원) 펭-나잇 파자마(4만9900원), 펭펭! 티드레스(3만5900원), 외출펭수 후드(3만9900원) 등 5종의 최초 공개 신상품이 포함됐다.

11번가는 지난해 말 1차 협업상품으로 출시돼 조기품절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수면바지(2만5900원)을 포함해 스웨트셔츠(3만5900원), 펭수 귀마개(1만9900원)까지 모두 8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펭수x스파오(SPAO) 협업상품은 5일 정오부터 판매를 시작해 당일 순차 출고되며 일부 상품 및 컬러에 대해서는 오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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