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롯데제과 ‘과자나눔’ 캠페인 올해도 계속된다

김연주 기자 입력 : 2020.01.29 17:20 ㅣ 수정 : 2020.01.2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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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가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에 과자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제과]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5개 기관에 과자 1200박스 전달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롯데제과가 ‘과자나눔’ 캠페인을 통해 2020년 사회공헌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롯데제과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밀알복지재단, 사단법인 밝은청소년, 국제청소년연합 등 5개 기관에 몽쉘, 카스타드 등 과자 1200여박스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된 제품은 전국 곳곳의 결손가정 청소년, 다문화가정의 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됐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 등 여러 사회복지단체와 국방부, 육군본부 등 군부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롯데제과가 기부한 단체는 40여 곳에 달하며, 전달한 과자 제품은 4만여박스에 이른다고 업체는 전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2017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에도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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