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제주항공, "인천공항 JJ라운지에서 떡국 먹고 여행 가세요!"

임은빈 입력 : 2020.01.23 13:08 ㅣ 수정 : 2020.01.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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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은 1월 25일과 26일 인천국제공항 내 JJ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설음식인 삼색 떡국과 삼색 나물, 모듬전, 잡채, 불고기, 떡, 약과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제주항공]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


제주항공 설연휴 맞아 1월 25일부터 1월 26일까지 떡국·잡채 등 설 음식 마련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설 연휴 기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승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JJ라운지에서 설 음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설 당일인 1월 25일과 다음날인 26일 인천국제공항 JJ라운지에서 삼색 떡국과 삼색 나물, 모든전, 소고기 잡채, 버섯 불고기, 약과, 떡 등 설 음식을 마련해 이용객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JJ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해 출국하는 승객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DIY(Do It Yourself) 콘센트의 비빔밥, 샌드위치, 샐러드바와 성게 미역국, 돔베고기, 고기국수 등 제주특산물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음식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JJ라운지 이용권은 2월 29일까지 성인은 16900원, 어린이는 9900원에 판매하며 탑승일 하루 전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여행사에서 사전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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