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삼성카드, 준오뷰티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김성권 입력 : 2020.01.09 11:39 ㅣ 수정 : 2020.01.09 11:39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9일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오른쪽)과 강윤선 준오뷰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성권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8일 헤어 브랜드 기업인 '준오뷰티'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과 준오뷰티 강윤선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과 준오뷰티의 차별적 서비스 역량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또 준오뷰티와 함께 멤버십 프로그램, 디지털 협업은 물론 사회공헌 사업까지 중장기 파트너십을 추진할 예정이다.

 

준오뷰티는 150여개의 준오헤어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헤어·뷰티 브랜드샵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헤어·뷰티 기업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