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CES 현장 리포터로 변신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이영민 입력 : 2020.01.07 09:45 ㅣ 수정 : 2020.01.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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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삼성증권]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이영민 기자]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달하는 현장 리포터로 나선다.

 

삼성증권은 미국 CES 현장에 파견된 자사의 IT, 자동차, 2차전지 애널리스트들이 삼성증권의 유튜브 생방송‘삼성증권 Live’에 출연해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월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가전제품박람회)는 글로벌 IT의 트렌드와 투자 방향의 바로미터로 알려지면서 전자 업계 뿐 아니라 전세계 투자전문가들까지 큰 관심을 갖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삼성증권은 이번 행사와 관련된 내용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생방송 ‘삼성증권 Live’에서 4일간 오후 2시에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7, 8, 9일 3일간은 'CES2020 현장 스케치' 방송을 진행한다.

 

이 방송에서는 현지에 파견된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탐방한 글로벌 기업 부스의 분위기와 그날그날 진행되는 현지 세미나 내용을 가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CES2020 핵심 요약' 방송이 준비된다.

 

이 날 방송은 박람회 내용의 요약과 함께 CES를 통해 살펴본 전자산업 전반의 트렌드 변화, 현지에서 만난 전문가들의 의견 등 다양한 내용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CES미리보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삼성증권 Live’에서는 삼성증권 이종욱 책임연구위원과 장정훈 수석연구위원이 출연해 CES에서 짚어 보아야 할 내용을 소개했다.

 

이 날 방송에는 300여 명의 투자자들이 동시 접속해 활발한 질의응답을 진행해 CES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증권 권용수 디지털채널본부장은“모바일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CES 뿐만 아니라 향후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이슈들을 시의적절하게 전달하기 위해 고객의 정보이용 행태에 맞는 전달 방법의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전하는 CES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듣기 위해서는 유튜브 검색창에‘삼성POP’입력해 삼성증권 공식 계정에 접속하면 된다.

생방송은 방송 당일 오후 2시에 진행되고, 이미 방송된 내용의 경우 유튜브 공식 계정인‘삼성 POP’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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