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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마스터 PB 1기' 2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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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NH투자증권]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곽유민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18일 광화문 금융센터에서 ‘NH 마스터PB 1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6명의 마스터 프라이빗뱅커(PB) 1기를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형화된 커리큘럼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들이 업무와 관련한 도전적인 과제를 실전에서 풀어나가면서 부딪힌 부분들에 대해 코칭 지원 및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월 영업점 PB들의 평가기준을 기존의 수익기여 중심이 아닌 ‘과정가치’ 기반의 활동성 중심의 평가제도로 전환한 바 있다. 과정가치란 영업직원이 고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부터 고객의 니즈 파악, 최적의 솔루션 제공,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과정을 의미한다.
이러한 과정가치 중심의 영업문화를 선도하는 마스터 PB를 양성하고 이들의 역량개발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 4월 ‘NH 마스터PB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김경호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이 교육과정은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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