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메리츠증권, 전문투자자 만드는 제9기 증권대학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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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오는 14일부터 5주간 '제9기 증권대학'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증권대학이란 메리츠증권에서 투자자들에게 증권투자와 실전매매기법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월 12일까지로 예정된 해당 프로그램은 서울 강남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메리츠증권은 증권대학에 대해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투자자 양성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증권대학 강사진은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 및 현직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다.
2008년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경스타워즈 우승을 차지한 이현규 메리츠증권 영업이사와 전업투자자의 생생한 노하우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증권대학에서는 2019년 한경스타워즈 1위를 차지한 강8팀(이다솔, 김민기, 이의석)이 시장을 이기는 종목선택과 계좌관리 방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 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1 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MAIL & SMS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증권대학 참가신청 및 문의는 오는 11일까지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20명 이내에서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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