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애경산업은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한국유엔봉사단 김성재 총재(왼쪽), 애경산업 이윤규 대표이사(가운데), (사)한국유엔봉사단 안헌식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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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이윤규)은 지난 5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대상 본상’과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수상했다.

애경산업은 ‘함께 나누는 따뜻한 기업’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진행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봉사대상 본상 수상에 이어 총 61개 본상 수상 기업 및 기관 중 12개 기업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함께 수상했다.

애경산업은 사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의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연탄나눔봉사, 김장나눔봉사 등 자원봉사 △북한이탈주민∙다문화가정∙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활동 △사회복지사업과 장학사업 등 폭넓은 공익사업을 통해 밝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사랑의 봉사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사)한국유엔봉사단과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는 사회 봉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