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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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로 세전 연 5% 특판 RP에 매주 자동 투자

하나금투, 가입자 전원에게 ‘빽다방’ 아메리카노 교환 쿠폰 증정

[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9일 자동으로 남는 '하나머니'를 매주 투자해주는 '커피머니 불리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하나머니는 하나금융그룹에서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들의 이용실적에 따라 누적되는 하나멤버스 포인트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커피머니 불리기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하나머니 중 일부를 매주 자동으로 세전 연 5%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해준다.

RP에 투자되는 금액은 서비스에서 선택한 투자 성향에 따라 매주 랜덤으로 결정된다.

투자 성향은 3가지로 나뉘며, 성향에 따라 투자되는 금액의 범위가 다르다.

투자 성향은 중간에 언제든 변경할 수 있으며, 주간 최대 투자 가능 금액은 2만 하나머니다.

이 서비스는 선착순 1만명까지만 가입할 수 있으며, 하나금융의 앱인 하나멤버스에서 커피머니 불리기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판 RP의 수익률 혜택은 서비스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적용되며,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1년 안에 서비스를 해지하더라도 일반 CMA-RP 수익률(지난 7일 기준 세전 연 1.05%, 변동가능)을 적용받는다.

또한 하나금융투자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빽다방'의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쿠폰은 경품 소진 시까지 가입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서비스 가입 가능여부 및 기타 문의사항은 하나금융투자 전 영업점 및 손님케어센터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금융투자 e-Business실장은 "하나금융투자는 하나멤버스 오픈 4주년을 기념해 소액의 유휴 포인트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했다"며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 투자돼 편리성을 극대화한 신규 서비스로, 하나머니가 불어나는 재미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