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DB금융투자, 다음달 1일까지 파생결합상품 3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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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DB금융투자는 다음달 1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파생결합사채 2종은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원금지급형 상품인 DLB, ELB는 각각 최소 연 2.7%, 연 2%의 수익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먼저 '마이 퍼스트 DB DLB 제30회'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을 지급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7%를 지급한다.
'DB 세이프 제505회 ELB'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마지막 'DB 해피플러스 파생결합증권(ELS) 제2128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18%(연 6%)의 수익이 주어진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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