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DB금융투자, 최저 연 2.7% DLB 등 3종 판매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 주>편집자>
[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DB금융투자는 올해 처음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2종의 원금지급형 상품과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1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상품 판매기간은 DLB와 ELB 상품은 18일까지, ELS 상품은 25일까지로 예정됐다.
먼저 '마이 퍼스트 DB DLB 제28회'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2.71%의 수익을 지급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2.7%를 지급한다.
'DB 세이프 제503회 ELB'는 코스피200(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DB 해피플러스 ELS 제2124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며 4개월 주기 자동조기상환평가를 실시한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12개월), 88%(16개월), 85%(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이면 원금과 세전 18%(연 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65% 미만이면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