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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7층, 지상 17층, 총 434가구 규모
[뉴스투데이=최천욱 기자] 반도건설이 상봉역 역세권 주변에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1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KT&G가 발주한 상봉역 주상복합은 지하 7층, 지상 17층, 총 434가구(도시형 생활주택 290가구, 오피스텔 144실)규모의 1개 동으로 공사비는 400여억 원에 달한다. 지난 8일 본 계약을 체결했고 착공은 이달로 예정돼 있다.
이번 사업은 14개 건설사가 관심을 보인 가운데 6개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와 관련해 "그 동안 사업 다양화를 위한 노력과 우수한 시공능력을 인정 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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