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J] 라인플러스, 채용 연계 인턴 뽑는다…17일 마감

이원갑 입력 : 2019.09.10 16:56 ㅣ 수정 : 2019.09.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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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라인플러스가 오는 17일까지 인턴 개발자 서류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라인플러스]

[뉴스투데이 J]의 J는 Job(일자리)을 뜻합니다. <편집자 주>


[뉴스투데이=이원갑 기자] 네이버의 자회사이자 모바일 메신저 업체인 ‘라인플러스’가 정규직 채용 연계형 하반기 인턴 개발자를 뽑는다고 10일 밝혔다. 서류 접수 시한은 오는 17일 오후 5시로 자기소개서는 요구하지 않는다.

 

온라인 코딩테스트는 지원 부문과 관계없이 공통 문항으로 진행되며 사용 가능한 언어는 C++, 자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등이다. 서류 지원 시 지원자격에 적합한 경우 온라인 코딩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서버 ▲웹 ▲클라이언트 ▲인프라 ▲게임 ▲미디어 등으로 6주간의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 개발자 멘토와의 피드백을 비롯해 실무와 밀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후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인턴사원은 정직원으로 채용된다.

이번 ‘DEVEL-UP 인턴십’ 프로그램은 ‘개발자’를 뜻하는 ’Developer’와 ‘성장’을 뜻하는 ‘Level-up’의 합성어로, ‘개발자(Developer)로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Level-up)’ 인턴십을 의미한다.

 

▲ 라인플러스의 2019 하반기 'DEVEL-UP 인턴십' 전형 일정 [자료 출처=라인플러스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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