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현대백화점면세점, 저소득층 노인에 ‘명절 선물 키트’ 전달

강이슬 기자 입력 : 2019.09.06 10:40 ㅣ 수정 : 2019.09.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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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오후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들이 강남노인종합복지회관에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면세점]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생활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추석을 앞두고 강남노인종합복지회관에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명절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전달한 명절 선물 키트는 즉석밥·라면·치약 등 총 16종의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 봉사단인 ‘희망꿈봉사단’이 직접 명절 선물 키트 제작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명절 선물 키트’는 추석 전까지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이 추천한 200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추석 연휴를 보다 풍성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생필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소외계층 자립지원’에 동참한다는 목표 아래 임직원 봉사단인 ‘희망꿈봉사단’을 구성했다. 미혼모·노인·장애인·아동을 4대 사회적 배려 대상으로 선정해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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