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L] 풀무원녹즙, 리얼 허브향 살린 ‘바질&시금치’ 녹즙 출시

김연주 기자 입력 : 2019.08.19 11:45 ㅣ 수정 : 2019.08.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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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녹즙이 바질의 상쾌한 향과 시금치의 이색 조화가 돋보이는 ‘바질&시금치’ 녹즙을 출시했다. [사진제공=풀무원녹즙]

[뉴스투데이 L]의 L은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입안 가득 상쾌한 허브향으로 직장인들의 활기찬 아침을 돕는 이색 녹즙이 나왔다.

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바질의 상쾌한 향과 시금치의 이색 조화가 돋보이는 ‘바질&시금치’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요리에 향긋한 풍미를 더해 주는 바질은 식음료의 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이다. 은은한 내음의 맑은 향으로 향수나 디퓨저에도 널리 쓰이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농축액이나 분말을 사용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신선한 바질을 착즙해 사용했다.

바질에 활력 시금치를 더해 맛과 영양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시금치의 부드러운 맛은 녹즙의 쓴맛을 덜어주고, 바질의 향과 조화를 이뤄 녹즙을 처음 맛보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시금치 착즙에 시금치 발효액을 더해 유용 성분과 흡수율 또한 높였다.

비타민, 철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뽀빠이 힘의 원천이라고 불리는 시금치는 꼭 섭취해야 할 건강식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바질&시금치’ 한 병에는 시금치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아 매일 간편하게 시금치의 유용 성분을 보충할 수 있게 했다. 쉽게 지치고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 입맛을 돋우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질&시금치’는 전국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1병(130ml)에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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