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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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NH농협카드는 2019 MLB 월드시리즈 미국 '직관'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의 정식 명칭은 '마스터카드가 제공하고 YouTube TV와 함께하는 2019 MLB 월드시리즈 보러 미국 가자!'로 농협카드와 마스터카드가 함께 준비했다.

이벤트 대상은 NH농협 Master 개인회원이며 응모 후 추첨을 통해 MLB 월드시리즈 2인 패키지나 캐시백을 제공한다.

MLB 월드시리즈 2인 패키지는 10월 중 3박4일 일정으로 경기장 티켓은 물론 동반자 포함 왕복 항공권과 전 일정 최고급 호텔 숙박, 300달러 상당의 기프트 마스터카드도 포함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순서와 상관없이 내달 20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30만원 이상 해외이용하고 농협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농협카드는 해외이용액 30만원당 최대 10개까지 추첨권이 추가 부여돼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추첨을 통해 MLB 월드시리즈 2인 패키지를 받는 1등은 2명이 뽑히고 5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2등은 2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3등으로 뽑힌 50명에게는 2만원 캐시백을, 경품 추첨기준에 해당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참가상으로 3000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초로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협카드 홈페이지·앱 또는 농협카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