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ep On 체크카드 플레이트 [사진제공=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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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진솔 기자] 신한카드는 간편결제에 최적화된 'Deep On(딥온)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딥온 체크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간편결제 등 가맹점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 최대 2%를 특별적립 받을 수 있다.

이용실적이 부족하더라도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 0.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대상 가맹점은 신한PayFAN, 삼성페이, LG페이, 스마일페이, 네이버페이, 11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L페이가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특별 적립 혜택은 이어진다. 편의점과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생활 편의가맹점에서 해당 카드를 이용 시 이용금액의 최대 2%까지 특별적립해준다.

쿠팡 정기배송, 리디북스, 한국야쿠르트 등 매월 자동결제할 때에도 특별적립해준다.

특별적립 혜택은 전월 실적에 따라 적립한도가 부여되며 30만원 이상~60만원 미만 이용 시 1%, 60만원 이상 이용 시 2%다.

특별적립뿐만 아니라 해외이용금액의 0.5%, 해외 현금 인출액의 1.5%가 적립되는 해외이용적립 서비스도 제공된다.

딥온 체크카드는 별도 연회비가 없으며 통합 적립한도 월 2만원 내에서 포인트가 적립된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 기념으로 내달 말까지 카드 이용 금액대별 CU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드 발급 후 10만원, 30만원, 5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각각 2000원, 5000원, 1만원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일본ATM에서 10만원, 30만원, 50만원 이상 인출하는 고객에게 2000원, 5000원, 1만원 편의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딥온 체크카드는 신한은행 영업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온라인 간편결제 혜택과 함께 각종 오프라인 생활 편의 가맹점 혜택을 두루 담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카드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