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E] KTB투자증권, 창립 37주년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송은호 입력 : 2018.04.27 15:23 ㅣ 수정 : 2018.04.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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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37주년 행사에서 KTB투자증권 최석종 사장(첫줄 우측 일곱번째)이 임직원들과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KTB투자증권



[뉴스투데이 E]의 E는 Economy(경제)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송은호 기자) KTB투자증권이 창립 37주년을 기념해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나무를 심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KTB투자증권(대표이사 최석종)은 ‘KTB투자증권 한마음 숲 만들기’ 행사를 열고 최석종 사장과 임직원 70명이 하늘공원에 묘목 200여 그루를 심었다고 27일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창립기념행사를 대신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환경단체인 노을공원 시민모임이 주관하는 100개 숲 만들기 프로젝트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형태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1981년 5월 과기처 산하 투자회사로 설립된 한국기술개발㈜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8년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아 증권업에 진출했다.
 
지난 3월 말, 최대주주 변경 및 중국 대기업 자본 유치 등 새로운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KTB자산운용, KTB네트워크, KTB PE, KTB신용정보 등 주요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IB 비즈니스 확대에 나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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