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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 갱년기 여성 위한 앰플 ‘자음보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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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
[뉴스투데이 L]의 L는 LIFE(라이프)를 뜻합니다.
<편집자주>
(뉴스투데이=강소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매일 한 병으로 갱년기 현상을 개선하는 갱년기 특화 앰플을 출시한다.
바이탈뷰티(VITALBEAUTIE)는 4월 1일 여성 갱년기 특화 앰플 ‘자음보액’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탈뷰티 자음보액은 회화나무 열매 추출물과 아모레퍼시픽만의 ‘천삼화’ 기술로 만든 홍삼을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 및 중년 여성의 생기 및 활력 개선, 면역력 증진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준다.
자음보액의 주원료 중 하나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갱년기 건강을 평가하는 쿠퍼만지수(KI) 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쿠퍼만지수는 안면홍조, 불면증, 신경질 등 갱년기질환의 주요 11가지 증상의 개선 정도를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갱년기지수' 로도 불린다.
또한, 자음보액에 함유된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은 국내 최초로 회화나무 열매 원료를 분말타입이 아닌 액상화 기술을 적용한 원료이다.
회화나무 추출물과 함께 홍삼의 천연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해냈다. 홍삼에 단시간에 높은 압력을 가해 유효성분을 최대한 추출해내는 아모레퍼시픽의 특허 ‘천삼화’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부원료로는 제주의 혹독한 적설을 이겨낸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제주조릿대를 비롯해 아모레퍼시픽에서 2002년부터 연구하여 개발한 전통식물 조성물인 ‘자음미단’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자음미단TM'(소회향, 칡, 감초, 호로파, 산수유, 연꽃씨앗, 갯실새삼씨앗, 계피, 참당귀)이 함유되어 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겪는 갱년기 불편 현상을 포함해 피로 개선 및 혈행, 면역 증진이 필요한 갱년기 여성을 위해 자음보액을 출시했다”라며 “4월부터 아모레퍼시픽몰,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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