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인의 JOB카툰] ‘셰어하우스(share house)’, 하나의 주거를 여러 사람이 공유
오지은
입력 : 2016.05.23 09:02
ㅣ 수정 : 2016.12.16 19:06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셰어하우스(share house)’란 여러 명이 한 집에서 살며 침실은 따로 사용하지만, 거실·화장실·욕실 등은 공유하는 생활방식이다. 공동 생활공간이 마련돼 주거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1~2인 가구가 많은 일본·캐나다 등의 도심에 많으며, 일본의 경우 1980년대부터 등장한 주거 양식이다.
업체가 개입 입주자를 모집하는 형태로, 수십명 정도의 비교적 규모가 작은 것부터 규모가 큰 아파트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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