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인의 JOB카툰] 시네마예금, 관객 수에 따라 금리 우대해준다
오지은
입력 : 2015.10.05 17:52
ㅣ 수정 : 2016.12.16 19:24
ⓒ 일러스트 박용인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시네마예금’란 영화 흥행 실적(관객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은행들이 영화에 자금을 투자해 문화 산업 부흥에 힘쓰거나, 흥행 영화를 통해 은행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IBK기업은행이 영화
<연평해전>
시네마예금을 출시해 흥행과 금리를 모두 잡았으며, 우리은행 또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
시네마예금으로 연 1.70%의 금리를 제공했다.
이어 KEB하나은행(구 하나은행)도
<베테랑>
정기예금을 통해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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