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와 플랫폼 기술로 편리해질 일상 생활 변화상 선봬
- 유망 스타트업과 동반전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희망기업 현장 상담 진행
▲ 5G 경찰 로봇이 통제요원의 수신호를 따라 인사하고 있는 모습.[사진=이동환 기자]
(뉴스투데이=이동환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전시회 ‘월드IT쇼 2015(World IT Show 2015)’에서 5G기술과 플랫폼을 통해 근미래에 현실이 될 ‘일상 생활’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864㎡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미래를 이어주는 다리(A Bridge to Tomorrow)’를 주제로 ▲ 5G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 네트워크 기술을 직접 시연 ▲ 집·거리·상점·야외활동 등 일상 생활에 적용되는 혁신적 플랫폼 ▲ ‘웹 페이먼트’, ’라이프웨어’, ‘국가안전망’ 등 성장 영역에서의 새로운 기술 및 솔루션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관람객이 공감하고, 관람객과 상호 소통하는 전시로 준비했다. 매시간마다 미래의 생활을 연극을 통해 쉽게 설명하며, 존 별로 투어가이드가 배치돼 기술, 상품 · 서비스별 특장점 및 차별화 요소 등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일반 관람객들의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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