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중소기업·소상공인 창업 지원해 ‘창조경제’ 이끈다

오지은 입력 : 2015.03.27 14:08 ㅣ 수정 : 2015.03.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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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 창업컨설팅과 매장솔루션 등 ‘U Biz창업클리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세무/노무/재무 컨설팅을 비롯 마케팅 브랜드까지 원스톱 창업 지원
전문 컨설턴트 상담 및 세미나도 개최

(뉴스투데이=오지은 기자) LG유플러스가 마케팅, 브랜드 등을 비롯 노무와 재무 상담까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 원스톱 지원을 통해 창조경제를 이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 창업컨설팅과 매장솔루션 등 ‘U+ Biz창업클리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서비스 오피스넷, 매장 홍보에 도움이 되는 IPTV 스마트솔루션, 결제시스템 Paynow, CCTV비즈맘카, e메세징, 전국대표번호, 웹하드, LTE 결제 라우터 및 이를 통합한SOHO창업팩 등 창업에 필요한 대표창업 솔루션만을 모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한다.

특히, 단순 통신 서비스뿐 아니라 창업을 돕는 경영지원 컨설팅 서비스인 ‘사업지키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제휴사 컨설턴트가 노무, 재무, 마케팅, 브랜드 등을 포함한 창업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정부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및 창업전략 세미나를 실시한다.

LG유플러스 현준용 기반통신사업담당 상무는 “매년 개인건강 검진을 하듯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도 경영진단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대”라며 “기업운영에 필수적인 경영지원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창조경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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