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뜨락피자, ‘창업 오디션’ 통해 예비창업자 지원

강은희 입력 : 2015.01.05 17:16 ㅣ 수정 : 2015.01.0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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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뜨락피자 창업오디션 ‘피자 창업의 神’.
(뉴스투데이=강은희 기자) 뽕뜨락피자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뽕뜨락피자가 이번에 진행하는 창업오디션 ‘피자 창업의 神’은 피자창업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는 예비창업주들에게 창업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고 피자 창업 성공의 노하우도 나눠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창업오디션은 1년여에 걸쳐 총 28명의 대상자를 선정해 1인 당 7000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임대료 제외)을 지원하는 총 2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배달업계 및 기타 창업 유 경험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 내 가게 마련의 꿈을 꾸던 많은 청년 창업자들에게 특히 큰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뽕뜨락피자는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오디션 형태로 본 프로젝트를 진행해, 창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넘치는 예비 창업자들을 직접 만나보고 선별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서류심사, 사업계획서 발표를 포함한 면접, 3개원 미만의 근무 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철저하게 준비된 예비창업자들을 엄선해 창업 성공의 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업 오디션 프로젝트는 오는 8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접수 방법은 뽕뜨락피자 홈페이지(
www.bbongdderak.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는 “꿈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 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본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준비된 자에게는 언제든 꿈을 펼칠 기회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오뚜기처럼 열심히 사는 이들의 꿈과 현실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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