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0세이상 장년창업자 250명 모집
경제팀
입력 : 2012.06.04 07:49
ㅣ 수정 : 2012.06.04 07:49
▲ 서울시장년창업센터 내부.
(뉴스투데이=경제팀) 서울시는 4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한 달간 40세 이상 장년층 예비창업자 250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지식, 일반, 기술 등 3개이며, 선발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서울시 장년창업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선발 기준은 사업계획의 충실성과 실현 가능성, 창업자 의지·역량, 자금 조달 능력 등이며, 여성, 장애인, 국가유공자, 특허 출원자, 서울시 창업스쿨 전문과정 수료자에게는 가점(최대 5%)이 주어진다.
서울시는 입주자에게 8월부터 6개월간 창업코칭, 홍보, 마케팅, 세무, 회계, 특허, 법률 등을 지원하고, 창업현장 실습 기회도 제공한다.
입주 희망자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sba.kr)에 온라인 접수하거나,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5층에 있는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창업상담창구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 장년창업센터(02-343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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