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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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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필
입력 : 2011.12.01 10:45 ㅣ 수정 : 2011.12.01 10:45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30일 오후 서울 반포동 팔세 호텔레서 열린 jTBC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제작발표회에서 강칠역의 정우성이 포토다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김규태 감독, 오희경작가를 비롯 출연배우 정우성, 한지민, 김범, 김민경, 이재우, 최태준이 참석했다.

월화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살인누명을 쓰고 16년만에 출소한 양강칠(정우성)과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신에게는 이기적인 정지나(한지민) 그리고 이 둘의 운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인 천사 이국수(김범)가 만들어가는 기적같은 사랑이야기. 12월 5일 월요일 밤 8시 45분에 첫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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