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이민영, '발효가족' 친자매 호흡연기
나병필
입력 : 2011.11.28 18:16
ㅣ 수정 : 2011.11.28 18:16
▲ 박진희, 이민영. [사진=나병필 기자]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28일 서울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보고회에서 이민영(오른쪽)과 박진희가 밝은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이민영과 박진희는 극중 무대인 한식집 '천지인'의 주인 이기찬(강신일 분)의 첫째딸 우주와 둘째딸 강산으로 나온다.이날 행사에는 이민영, 박진희를 포함해 송일국, 최재성, 이대근, 김영훈이 참석했다.
'발효가족'은 맛있는 김치로 유명한 한식집 '천지인'을 무대로 인생살이에 서툴기만한 식당 가족과 그 곳을 찾는 사연 많은 손님들이 서로 좌충우돌 펼쳐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
오는 12월 7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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