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가족, 12월 3일 첫 인사 드립니다

나병필 입력 : 2011.11.28 17:42 ㅣ 수정 : 2011.11.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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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화원 곰배령' 출연진. [사진=나병필 기자]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28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A채널'의 개국특집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제작보고회에서 주요 출연자들이 나란히 무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현우성, 주인공 정재인 역의 유호정, 남편 역의 김호진, 친정 아버지 역의 최불암, 어린 두 딸로 나오는 안서현, 김새론.

'천상의 화원 곰배령'은 서울에서 살던 여주인공 정재인이 남편 빚 때문에 두 딸을 데리고 친정 아버지가 있는 강원도 산골마을 곰배령으로 내려와 정착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전원 드라마. 오는 12월 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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