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후덕해져도 변치 않는 미모 과시'
나병필
입력 : 2011.11.26 19:49
ㅣ 수정 : 2011.12.06 09:16
(뉴스투데이 = 나병필 기자) 24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써니'의 주인공 강소라가 입장하고 있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김혜수, 이범수, 탕웨이, 류현경, 강소라, 이민정, 이정진, 윤계상, 백진희, 박보영, 김하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1년 한국영화계를 총결산하는 영화인들의 축제 '청룡영화상' 은 총 17부문(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인기스타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등)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축하 공연은 인기 걸그룹 티아라와 원더걸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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