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미녀는 괴로워' 구받 당하는 제니(바다)
나병필
입력 : 2011.11.23 19:42
ㅣ 수정 : 2011.11.23 19:42
▲ 바다(왼쪽), 이영은. [사진=나병필 기자]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23일 오전 서울 신당동 뮤지컬하우스에서 열린 '미녀는 괴로워'의 연습현장 공개에서 한별/제니 역의 바다가 아미 역의 이영은에게 구박 당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는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 한별이 뚱뚱한 외모 때문에 대창가수로 살던 어느날 절세 미녀로 변신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6일 충무아트홀에서 첫 공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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