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핸드 프린팅 '누가 누가 손도장 잘 찍었나?"
나병필
입력 : 2011.11.16 18:11
ㅣ 수정 : 2011.12.08 10:30
(뉴스투데이=나병필기자) 16일 서울 CGV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핸드 프린팅’ 행사에 지난해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신의 손모양이 찍힌 핸드 프린팅 액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영화인의 축제' 청룡영화제의 오프닝 행사로 열린 이날 핸드 프린팅 행사에는 정재영('이끼' 남우주연상·왼쪽부터), 수애('심야의 FM' 여우주연상), 윤여정('하녀' 여우조연상), 유해진('이끼' 남우조연상), 이민정('시라노연애조작단' 여자신인상), 빅뱅 탑 최승현('포화 속으로' 남자신인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이달 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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